'YoungChan's 사랑(舍廊)방/세상사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8건
되고법칙 :: 2006/12/15 16:24
이천성님의 새로운 세기의 시작2에 나오는 글입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세상사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볼 때 부정적인 사고는 늘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아래 내용을 보면 긍정적인 사고에 기반을 둔 '되고법칙'을 염두에 두면서 하루하루를 생활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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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되고법칙을 아는가?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 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와 같이 되고법칙에 대입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거짓말로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되고
해보라! 된다!
「새로운 세기의 시작」 2권 중에서
[컬럼]세상살이 문제해결방법 :: 2006/08/04 11:48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부터 배우는 엄마, 아빠라는 말부터 시작해 그 이후에 배우게 되는 모든 것들의 활용처는 결국 어디로 귀착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성공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 성공이전에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가 있었을 것인데 그것을 극복하는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선행이 되어야 성공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우는 지식이나 경험의 대부분은 성공이라는 그 자체보다는 그 이전에 우리가 닥치는 환경이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에 더 많은 효과가 있다고 얘기해야하지 않을까?
즉 우리가 배우는 지식이나 경험들은 아마도 어떤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응하는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으로 귀착되지 않나 싶다. 우리가 경험하거나 공부를 통해 간접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우리가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고 배우고 또 공유해야하지 않나 싶다.
이렇게 우리가 많은 지식과 경험치를 가지고 있을 경우 이런 것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떤 기준이나 지침이 있다면 아마도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문제해결방법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거나 손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경우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에 대한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겠지만 암웨이의 창업자 리치 디보스의 문제해결 방법 만큼 간단하면서도 충격적으로 와 닿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는 아래와 같이 7가지 덕목으로 그 지침을 강조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사전에 행동하라
- 문제를 정의하라
- 간단하게 만들어라
- 단계별로 접근하라
- 시간을 투자하라
- 직원에 주목하라
- 어떤 경우에도 이성을 잃지 마라
7가지 정도의 아주 간단한 방법론이지만 심사숙고할 가치가 있는 요소들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늘 부딪히고 겪어야하는 모든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이런 지침을 기초로 대하거나 해결한다면 안 풀릴 상황이나 이슈는 없을 것 같다. 대표적인 리더십의 소유자들인 GE의 잭웰치나 IBM의 전설적인 CEO 루이 거스너나 뉴욕시장 줄리아니같은 사람들이 주로 주장했던 덕목들이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하여튼 이러한 지침이 될만한 것들을 참고로 같이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보다 원활한 관계나 효율적인 문제해결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2006.8.3
김영찬
산행에서의 깨달음 :: 2006/04/25 08:25

근데 제가 늘 다니던 곳은 원터골 골짜기로 해서 매봉까지 가는 코스인데 이 쪽은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늘 사람들로 붐비고 해서 제가 늘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조용히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한테는 사람으로 인해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코스입니다. 해서 저는 늘 아침 일찍 가곤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계산에 갔었느냐하면 이쪽 코스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근데 어제 저희 직원들과 같이 산행을 한 코스는 그 원터골 코스의 뒷편 즉 정 반대편의 등산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5년 정도를 원터골에서 연결되는 코스는 모두 가 가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간 코스가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5년을 다니면서 그쪽에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볼 만했을 텐데 왜 그쪽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을까하는 생각에 영 씁쓸한 맛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제 머리속에는 왜 한번도 이쪽에 가보고 싶은 마음을 갖지 못했을까, 이쪽에 산행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산행을 하는 것이 어떤 코스를 익히는 곳이라기 보다는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연에서 주는 자연스러움을 만끽하는 장소일진데 왜 이 쪽의 코스에 대해서는 등한시 했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결론지어지는 것은, 저는 지금까지 산행하는 것도 하나의 경쟁(?), 얼른 올라갔다 내려와야하는,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은 산행으로 해야한다는 스스로의 욕심에 그것을 채우려고만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스스로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릅니다.
어제의 산행으로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현재에 있는 곳이 아주 편안하고 익숙하다면 이 때가 새롭게 변화하거나 개혁해야될 적기라고 말입니다. 현재의 편안하고 익숙한 생활은 기껏해야 1~2년 밖에 지속되지 못할테니 '이 때가 바로 개혁, 변화할 적기다'라고 말입니다.
어제의 산행은 정말 재미있고도 유익했던 산행이었습니다.
2006.04.23
김영찬
세상에 생명은 모두 중요한 것이지요... :: 2006/04/20 09:14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너희 주인은 잘해주니?
우리 집 지붕 구멍 나서 비 오면 비가 샌다.
사이좋게 조잘거리며 걷는 세 친구,
그들은 사람이 아닌
네 발 달린 멍멍이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걷느라고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가 아닌 차도로 걷게 되었는데
끼익~~털썩
지나가던 자동차가 그 중 한 마리의 멍멍이를 치었습니다.
에이 재수 없어!
운전사는 그냥 지나쳤고
남은 두 마리의 멍멍이는 한 친구의 죽음을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지켜보았습니다.
친구의 주검을 지켜보며 우는 멍멍이들의
슬픈 목소리는 지나가는 자동차들의 소음에 묻혀갑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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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하면서 우리보다 못한 동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에게도 목숨은 소중한 것입니다
-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습니다. -
푸르름과 함께하는 삶 :: 2006/04/19 09:17
얼마 전 좋은 책으로 선정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글을 쓴
혜곡 최순우 선생은
옛 것을 지키려는 노력이 남달라
자신의 사재를 털어 문화재들을 보존하기 시작했다.
한국 미술 문화의 세계 선양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최순우 선생은 1984년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별세하였는데
선생이 살았던 자택은 현재 시민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한 최순우 선생이 살았던 자택은
그야말로 문화재의 또 다른 보존 전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문화재 연구보다 더한 가치가 있는 것은
고택의 마당 풍경인데
작은 디귿(ㄷ)자 형태의 마당에는
매, 난, 국, 죽...
사계절 나무를 골고루 심어놓아
사시사철 푸르름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들이 주는 그늘 밑 휴식을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나무들은 푸르름과 휴식, 그리고 상쾌한 산소를 주지만
사람들은 과연 자연과 다른 이들에게 무엇을 주는가.'
최순우 선생은 그렇게 식물들의 푸르름을 본받고자 애썼다.
오늘, 우리는 과연 푸르름을 줄 수 있는 존재인가?
- 최 호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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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아침의 햇살은 참으로 상쾌합니다.
상쾌함을 주는 자연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상쾌함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이에게 푸른 생기를 주는 하루가 되시길 -
함께 하는 삶 :: 2006/04/19 09:10
생활용품 기업 피죤에는 특별한 사내커플이 있다. 사업지원부문장 하정훈(사진 (右)) 부사장과 관리부문장 이주연(사진 (左)) 부사장 커플이다. 사내커플들은 으레 '집에서 매일 보는 얼굴, 회사에서도 보니 지겹지 않느냐''남들 이목이 집중돼 부담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듣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물론 실(失)도 있지만 득(得)이 훨씬 더 많다"고 했다. 서로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남들이 못하는 직언을 들려줄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장점이라고 했다. 집에서 대화할 거리가 많은 것도 좋다고 했다.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장녀인 이 부문장은 1996년 미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직후 이 회사 디자인실에서 일을 시작했다. 하 부문장은 결혼 후 대우경제연구소.대우증권에서 일하다 3년 전 장인의 회사에 합류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는 생활용품 시장에서 회사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이 회장의 주문에 따른 결정이었다.
그동안 하 부문장은 영업부문, 이 부문장은 마케팅.개발부문을 주로 맡아 왔다. 어느 회사든 서로 대립할 수 밖에 없는 게 두 부문이다. 보통 개발 쪽에선 '왜 물건 잘 못 파느냐' 하고 영업 쪽에선 '물건을 잘 만들어야 팔지'라며 서로 탓하기 일쑤다.
두 사람은 서로 견제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한 번도 목소리를 높여 다투거나 남 탓을 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서로 아쉬운 부분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을 늘 하게 되니 자잘한 문제까지도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부문장은 "부하 직원들까지도 다른 부서 탓하는 분위기가 없다"고 말했다.
물론 서로에 서운한 구석도 있다고 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 국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이 부문장의 서운함이 더 큰 것 같다.
그는 "경영에 대해 잘 아는 남편에게 뭘 물어보면 성격이 급해 구박만 하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아쉬워 했다. 하 부문장은 "그래도 그 덕분에 오기가 생겨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느냐"며 "가까울수록 무언가 가르치는 게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요즘 피죤이 주력하고 있는 액체 세제 '액츠'는 하 부문장의 첫 작품이다. 가루에서 액체 형태로 넘어가는 선진국 세제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것이다. 하 부문장은 "제품 기획과 개발에 있어 이 부문장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문장에 대해 "회사 역사와 시장 변화 과정을 꿰고 있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훌륭한 조력자"라고 평했다. 이 부문장은 남편에 대해 "나에게 없는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있다"고 화답했다.
중앙일보 김필규 기자
[삶의 지혜]맞장구를 쳐 주자 :: 2006/04/18 09:07
아침 일찍 일어난 아내는 며칠 전에 사온
치즈스틱이 먹고 싶어서 남편에게
"자기야! 치즈스틱이 참 맛있는데 같이 먹을래?"
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남편은 대뜸
"웬 아침부터 치즈스틱이야? 된장찌개 끓여!"
치즈스틱을 먹고 싶던 아내의 기대는
남편의 이 한마디에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상대에게 얼마나 힘이 되고
사회를 기름지게 하는 일인지 우리는 잘 알지만
간단한 맞장구조차 쳐주려 노력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기심 때문이다. 핑계 때문이다.
이제 우리 바꾸자.
모든 일이나 대화에서 맞장구를 쳐서
상대방에게 힘을 실어주자.
이 때 대다수 사람들은
'안 그래도 엉덩이에 뿔이 나있는데
맞장구를 쳐주면 머리 뿔 달고 날아가게?'
'내 의견은 무시당해도 되나?'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순간의 지혜를 발휘해서 맞장구를 쳐주면
상대를 기쁘게 할 수도 있고,
동시에 얼마든지 내 의견도 관철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먼저 오늘 맞장구를 쳐보라.
주위가 환하게 달라질 것이다.
- 소 천 -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 2006/04/10 18:13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 어떤 사람은 건강, 어떤 사람은 또 다른 뭔가를 가지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것이 저희 인생일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증국번이라는 사람은 나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태평천국의 난을 진압하고 양무운동을 주도한 청조 중흥의 일등 공신인데 그런 면 때문에 우리 교과서에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첫째, 꿈이 있음이요
둘째, 지식 있음이요
세째, 변함없음이요
꿈을 가진 자는 소인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인생의 원칙을 가지고 한 평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또한 그의 가훈을 보면 서소어저 조소고보(書(책읽기) 蔬(농사짓기) 漁(고기 키우기) 猪(돼지 기르기) 早(아침 일찍 일어나기) 掃(집안 청소하기) 考(제사 지내기)寶(이웃과 잘 지내기))라는 것인데 우리가 늘 생각하고 생활하는 그런 일상적인 것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증국번은 삶의 자체를 뭔가 특별난 것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하는 것에서 삶의 진실을 찾은 것이 아니고 우리의 일상사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를 기준으로 삶을 이끌어 간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이러한 태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아주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이 결국은 진정한 삶의 보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6.4.10 오후
김영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