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iants(규모 대신 위대함을 선택한 기업들) :: 2006/04/19 14:15

저자: Bo Burlingham
출판사: Portfolio Hardcover
모든 창업자들이 회사를 크게 성장시켜 기업공개를 한 다음에 지분을 처분한 돈으로 인생을 즐겁게 살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이와는 다른 궤도를 선택하는 기업과 창업자가 늘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회사의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는 오히려 포커스를 좁혀 제대로 일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기업들은 일부러 사기업 형태를 유지하고 지배구조도 폐쇄적으로 만들려고 한다. 이 같은 소기업 혹은 '작은 거인'들은 미국 재계에서 떠오르는 세력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정신 혹은 '비법'을 갖고 있다.
언론은 전체 기업 가운데 그 숫자가 별로 많지도 않은 공개기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을 보인다. “기업은 성장하지 않으면 사라져야 한다”거나 “수익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등과 같은 일반적인 격언들은 대부분 공개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사기업은 규모를 키우지 않고도 건전한 수준의 수익을 영구히 창출해낼 수 있다. 사기업 소유주는 매출과 수익을 늘리기 위해 끝없는 압박에 시달릴 필요 없이 훌륭한 일자리 역할을 해주거나 넉넉한 삶을 누리게 해주는 회사를 만들 수 있다.
작은 거인들은 기업세계에 활력과 다양성을 제공한다. 이들은 기업이 과도한 확장이나 급격한 성장을 피했을 때 어떤 성과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은 거인들은 '성공한 기업'이 한 가지 방식으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증명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