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 :: 2006/03/27 20:40

계속 독서록을 보내다가 년초부터 게을러져서 못 보내드렸습니다. 작년에 같이 근무하면서 클럽운영하는 후배분하고 함께 쓴 책,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에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http://bizbook.cyworld.com)' 클럽을 운영하면서, 직장인이 읽었봐야 할 만한 책을 선정하여 요약과 코멘트를 다는 형식입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독서와 자기 계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독서 기술, 독서 노트 정리법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2부는 분야별로 직장인이 읽어 볼 만한 책들을 20권 선정하여, 독서 가이드, 내용 요약, 그리고 집필진의 경험이 가미된 코멘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셔서 못읽었던 책이나 관심 주제에 대해서 좋은 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체크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 읽어 주세요 *^^*
목차
1부. 직장인과 독서
첫번째 독서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두번째 직장인을 위한 독서 기술
세번째 바라직한 독서 방법
네번째 독서노트 정리는 이렇게 하라
다섯번째 알고 실천하면 더욱 좋은 독서 방법
2부.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Red – 붉은 열정의 불꽃을 피우자
생각의 법칙 10+1
목표, 그 성취의 기술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멘토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Gold – 성공의 금맥을 따라서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담긴 성공신화
이 땅에 태어나서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정문술의 아름다운 경영
Blue – 푸른 바다 지평선을 위한 지침서
1등 기업에는 있고 2등 기업에는 없는 것
미래를 경영하라
블루오션 전략
역발상의 법칙
실행에 집중하라
Green – 초록빛 지식 들판을 걸으며
Next Economy
보랏빛 소가 온다
차별화의 법칙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마케팅 반란
White – 흰 도화지 속에 채워 넣을 것들
The Invisible Continent (보이지 않는 대륙)
위대한 승리
티핑 포인트
2만 달러의 마술게임
세상의 모든 굼벵이들에게
추천사(Microsoft Korea 유재성 대표이사)
제목 : 유능한 인재들은 지금 독서 중!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바로 뉴질랜드의 여류소설가 캐서린 맨스필드(Katherine Mansfield)의 말이다.
그녀의 말에 의해 계산해 본다면 이 책의 저자들과 비즈북 회원들은 책을 통해 몇 천 배의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인 셈이다.
이렇게 책이라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자기계발과 함께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책을 안 읽는다는 우리나라에서 이렇듯 열정적으로 책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현대사회에서 정보화의 발달은 언뜻 보면 직장인들에게 많은 시간을 주는 듯 여겨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전보다 훨씬 창의적이며, 다양하고 많은 업무를 직장인들에게 던져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변화에 따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 기업이 요구했던 인재는 한 분야만 잘 해내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였다면, 최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는 다 방면에 정통한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되고 있다.
테스크 포스(Task Force) 팀에서 업무의 분장이라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진 것을 보면 그 경향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직장인들에게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독서는 직장인들에게 자기계발의 최고(最古)의 도구이자 최선(最善)의 도구로 여겨진다.
독서의 가치야 새삼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첨단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해 한때 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매체로 대체될 것이라고 여겨졌었다.
그러나 오히려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매체와의 차별성을 분명히 한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 준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에 한정되지 않고, 읽고 논하며 사유하는 과정을 거쳐 이 책을 발간한 것이 이를 증명하지 않는가?
책을 통해 새로운 책을 발간하는 행위는 고도의 사고와 논리가 존재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행위다. 이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단편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얻는 것과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해석행위인 것이다.
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는 이들은 진정 유능한 인재라고 규정하고 싶다.
왜 그러할까?
첫째, 책을 읽음으로서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한다는 점이다.
둘째, 책을 읽고 얻어낸 지식을 홀로 소유하지 않고, 공유한다는 점에서 그들의 팀웍을 엿볼 수 있다.
셋째, 책을 읽고 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깊은 사유와 창의성을 통해 지식 노동자로서 그들의 개인적 가치를 엿볼 수 있다.
넷째, 책을 낼 정도의 능력이라면 언어구사 능력과 문장표현 능력을 볼 수 있다.
다섯째, 커뮤니티를 구성해서 넓은 인간관계를 확보한 것을 보면 그들의 원만하고 생산적인 대인관계를 볼 수 있다.
이렇듯 책을 읽는다는 행위 하나를 통해 이들의 능력은 이렇게 판단될 수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자신을 만든 것은 시골 동네 도서관이라고 말했듯이 독서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그들의 책읽기에 대한 깊이가 산업현장으로 이어져 많은 기업들이 더욱 발전하는데 초석이 되길, 아울러 책읽기를 통해 빌 게이츠 회장과 같은 위대한 기업가가 탄생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직장인들과 예비 직장인들이 지식함양과 자기계발에 참고해 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